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항암 치료 중인 엄마 서정희의 껌딱지 면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서동주가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아침마당 지금 나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손뼉 치는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는 영원히 내 거♥"라며 엄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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