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슈퍼맘이 되어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독보적인 8차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엄마가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던 사유리는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슈퍼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1년 만에 ‘라스’에 재방문한 사유리는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바쁜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고정출연을 욕심 내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사유리는 고정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며 MC 김구라 섭외를 시도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 사유리는 웃음 치트키인 부모님의 엉뚱한 매력 때문에 크게 당황했던 일화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등극한 4차원 돌직구 먹방 드립에 대한 비화를 털털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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