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선언'은 항공 테러로 무조건 착륙해야 하는 재난 상황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 재난 드라마. 지난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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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강호는 전도연에 대해 "보석 같은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전도연은 "보석 같은 배우 전도연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밀양' 이후 송강호 씨를 사석에서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작품적으로 같이 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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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상선언'은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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