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판에는 증인 한서희에 대한 검찰 신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일 한서희가 건강상의 이우로 불참하면서 기일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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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지난 5월에도 5차 공판을 건강 문제로 불출석의사를 표해 당일 연기된 바 있다. 이후 열린 공판에서 한서희는 양현석 측에 "너무 아파서 참석할 수 없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하기도 했다.
양현석은 2016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한서희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회유 및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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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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