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정규 편 첫 방송부터 충격적 이야기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미의 전쟁’에는 전기톱 토막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오스트리아 미용실 지하 냉동창고에서 토막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된 것. 두 사망자에게는 한 여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밝혀져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이어 그 여자의 정체와 살해 동기가 공개되자 MC들이 경악한다.


또한 김지민은 2009년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었던 ‘커플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 사건 속에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국 ‘커플 스토리’에 이상민은 “소름끼친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파일럿 ‘장미의 전쟁’보다 더욱 충격적이고 경악을 부르는 정규 편 리얼 ‘커플 스토리’에 벌써 큰 관심이 모인다. 과연 첫 방송부터 MC들을 소름끼치게 만들고 충격에 빠뜨린 ‘커플 스토리’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미의 전쟁’ 본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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