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미남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BTS) 진이 해외 매체에서 집중 조명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명패를 받으며 잘생긴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진, 미남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9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센스 있는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진은 짧은 기장의 셔츠와 니트 베스트 조합으로 댄디가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청순 미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 진, 미남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진은 완벽한 미모와 피지컬로 글로벌 팬들과 국내외 매체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올케이팝은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Worldwide Handsome)으로 유명하다. 팬들도 팬이 아닌 사람들도 오래전부터 진의 얼굴과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미남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진의 완벽한 닉네임 '월드 와이드 핸섬'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 참석 당시 생겼다. 진은 눈부신 잘생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는 궁금증을 불렀다.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하며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 국내외 기자 회견 및 뉴스 등에서 카메라 감독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불리며 각종 행사에서 독보적인 미모와 고품격 매력으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