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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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지현과 류현진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배지현은 류현진에게 공을 던졌고, 류현진은 방망이로 공을 치고 있는 모습. 류현진이 친 공은 터지면서 파란색과 함께 종이가 휘날리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의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딸과 배지현을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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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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