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왕중왕전에 출연한 라포엠은 앞서 약 2년 만에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 압승을 차지하며, 올해 단 한 번의 출연으로 왕중왕전 출연권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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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포엠은 멤버들을 쏙 닮은 아역 배우들과 시니어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품격 있는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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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마친 라포엠 박기훈은 "대선배님들과 이렇게 왕중왕전을 함께할 수 있고, 이렇게 큰 환호성을 받는 무대를 마쳐서 감정이 너무 벅차오릅니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테너 유채훈과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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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잼(Studio JAMM)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라포엠은 이달 초 데뷔 이후 2년 만에 열린 첫 공식 팬미팅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앞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및 무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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