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주인공 지민은 이동중인 차안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평소 악세사리를 좋아하서 심플한 팔찌 정도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며 팔찌 공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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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집중하며 작업에 열중하던 지민은 "입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여러분들이 저한테 부리라고 표현하는게 이해가 됐다"며 평소 지민의 볼륨감 있는 입술을 귀엽게 표현되는 '부리'에 대해 스스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니와 티셔츠의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 앞치마를 메고 더 어려진 극강의 동안 미모 포텐을 터트리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애교 장인 면모를 선보인 지민은 탄탄하게 도드라진 팔근육으로 또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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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수재자로 들어오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타고난 손재주로 감각적인 팔찌를 만들어 보이고는 "아미 여러분들도 이런 취미를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혹은 조용한 공간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며 마무리했다.
지민의 브이로그(Vlog)가 공개되자 전세계 화제로 월드와이드 및 한국과 미국에 키워드 'BRACELET BY JIMIN' 'JIMIN'S VLOG TODAY' '#JiminVLOG' 'jimins'이 실시간 트렌딩에 오르고, SNS에는 ''부리 자기 객관화 너무 귀여워'' ''한도초과 러블리인데 팔근육은 귀엽지않더라, 심쿵했어'' ''역시 금손이라 예쁘게 잘 만드네'', "자막센스까지 사랑스러워"등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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