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20일) 0시,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기키랜드)의 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7인 7색 매력을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퍼플키스는 펑키한 매력을 돋보이며 화려하고 스포티한 룩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와 콘셉트 소화력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박지은과 유키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나고은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 완벽한 옆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채인과 수안은 카메라를 향한 거침없는 눈빛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도시와 이레 또한 여유로운 포즈와 에티튜드로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솔직 당당한 '퍼키마녀' 세계관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서사를 쌓아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올여름 가요계를 다시 한번 보랏빛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Nerdy'(널디)는 이 세상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퍼플키스의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알비더블유(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프로듀서 강지원이 참여해 퍼플키스 맞춤형 곡으로 완성했다.
그간 독창적인 세계관과 더불어 테마가 있는 음악으로 '4세대 대표 테마돌'로 확실한 입지를 다진 퍼플키스는 이번 신곡 'Nerdy'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Nerdy'로 활동에 나선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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