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KYT엔터테인먼트)
(사진=제이지스타, KYT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요태는 이번 컴백을 통해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인다. 그간 코요태만의 느낌과 그루브로 ‘코요태 색깔’을 들려준 이들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가수, 예능, 사업, 기부 활동 등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코요태가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제목과 음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코요태는 8월 8일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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