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저귀 갈게요(엄마랑 애착 형성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해서 눈 마주치면서 대화도 하고 다리 쭉쭉이도 해주고 있어요~아주 짧은 시간에 재롱도 부리고 별거 다 하고 있어요ㅋㅋ) #momlife #현실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이 아들의 기저귀를 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혜림은 기저귀를 갈며 쭉쭉이 마사지를 하는 듯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를 본 남편 신민철은 "기저귀 가는 모습이 왜 화보촬영같지?"라고 사랑꾼 댓글을 남겨 폭소케 한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후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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