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13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흥미로운 스토리다. '외계+인' 시리즈는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까지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끈 최동훈 감독이 5년 전부터 구상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고려 말과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기발한 설정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선사한다. 서로 다른 두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만나고 연결되는지에 대한 과정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만나 경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극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 다채로운 캐릭터이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는 허술함을 보이다가도 갖가지 도술 액션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는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과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은 총기 액션부터 맨몸 액션까지 선보이며 이야기에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삼각선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은 독보적인 개성으로 극을 풍성히 채우며 올여름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려 말과 2022년 현대의 시공간 속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제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류준열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까지 배우들의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국 최정상 제작진이 387일간 완성한 상상 초월 볼거리다. 다양한 촬영 장비를 총동원해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포착한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역사상 두 명의 미술 감독이 함께해 외계인의 언어부터 움직임까지 모든 디테일을 설계하며 전에 없던 세계를 구축해냈다. 또한 가드의 집부터 산속의 밀본, 서울 도심을 고스란히 옮긴 대규모 오픈 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외계+인' 1부만의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와이어를 이용한 도술 액션부터 상공을 날아다니는 우주선과 외계인, 로봇이 몰아치는 SF 액션과 생생한 사운드는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3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흥미로운 스토리다. '외계+인' 시리즈는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까지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끈 최동훈 감독이 5년 전부터 구상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고려 말과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기발한 설정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선사한다. 서로 다른 두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만나고 연결되는지에 대한 과정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만나 경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극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 다채로운 캐릭터이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는 허술함을 보이다가도 갖가지 도술 액션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는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과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은 총기 액션부터 맨몸 액션까지 선보이며 이야기에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삼각선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은 독보적인 개성으로 극을 풍성히 채우며 올여름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려 말과 2022년 현대의 시공간 속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제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류준열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까지 배우들의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국 최정상 제작진이 387일간 완성한 상상 초월 볼거리다. 다양한 촬영 장비를 총동원해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포착한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역사상 두 명의 미술 감독이 함께해 외계인의 언어부터 움직임까지 모든 디테일을 설계하며 전에 없던 세계를 구축해냈다. 또한 가드의 집부터 산속의 밀본, 서울 도심을 고스란히 옮긴 대규모 오픈 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외계+인' 1부만의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와이어를 이용한 도술 액션부터 상공을 날아다니는 우주선과 외계인, 로봇이 몰아치는 SF 액션과 생생한 사운드는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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