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해보고 싶다 길래…. 여러분도 도전 #신혼부부 #이정돈껌이지 #맞지오빠?"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은 이지훈·아야네가 몰디브 신혼여행 중 해변가에서 찍은 것. 이지훈은 달려와 안기는 아야네를 번쩍 들어 어깨에 올린다. 두 사람은 팔을 활짝 벌린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내려놓다가 다시 한바퀴 돌린다. 앞서 아야네는 몸무게 40~42kg를 유지한다고 밝힌 만큼 가볍게 돌아간다. 달달함을 자랑하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지훈은 "난이도 업"이라는 댓글을 남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일본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야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해보고 싶다 길래…. 여러분도 도전 #신혼부부 #이정돈껌이지 #맞지오빠?"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은 이지훈·아야네가 몰디브 신혼여행 중 해변가에서 찍은 것. 이지훈은 달려와 안기는 아야네를 번쩍 들어 어깨에 올린다. 두 사람은 팔을 활짝 벌린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내려놓다가 다시 한바퀴 돌린다. 앞서 아야네는 몸무게 40~42kg를 유지한다고 밝힌 만큼 가볍게 돌아간다. 달달함을 자랑하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지훈은 "난이도 업"이라는 댓글을 남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일본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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