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SNS)
(사진=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정이 추천으로 베이비 페이스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곧 태어날 힐튼이의 초음파 사진을 가지고 실제 얼굴을 예측한 합성 모습이 담겼다. 특히 힐튼이는 남편 윤승열을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영희는 "힐튼이 얼굴 그냥 완전 승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후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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