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잊지 못할 따스한 위로를 선물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6월 26일 공연을 마무리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김제동은 ‘동심’만이 줄 수 있는 위로와 힐링이 통했음을 증명했다. 또 공연 이후의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는 콘서트 속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김제동은 ‘동심’ 개막 소식을 알리며 “사람이 이렇게 웃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게 해드릴 겁니다”라는 당당한 포부로 매 공연 진심으로 임했던 만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의 콘서트-토크·강연 부문 주간, 월간, 연간 티켓 판매량 1위를 모두 휩쓸며 ‘티켓 파워 흥행 주역’의 존재감을 입증하기도했다.
또한 이번 토크 콘서트 ‘동심’은 동심의 세 가지 의미인 아이의 마음, 같은 마음, 움직이는 마음에 김제동의 마음을 더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울고 웃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 ‘믿고 보는 토크 콘서트’으로 자리 잡았음을 알렸다.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김제동은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를 통해 누적 공연 횟수 335회, 누적관객 34만 1400명을 기록한 데에 이어 이번 ‘동심’ 또한 토크 콘서트로 새 역사를 써내려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음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22 토크 콘서트 ‘동심’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김제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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