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생얼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전혜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거 좋아서. 창가로 바람도 들어오고. (생얼은 미안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생얼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까지 한 편의 CF를 방불케 하는 전혜빈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또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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