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지극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한창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음식을 펼쳐놓고 먹는 장영란의 사진을 게재하고 "입덧하는 그녀 울 이쁘니"라며 애정 가득하게 불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반찬을 펼쳐놓고 맛을 보고 있는 중.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입에 넣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창은 "그녀를 위한 시어머니표 반찬배송 (감사합니다 순천사시는 김삼임 여사님)"이라며 "장모님 해주신 찬으로 비벼서 나누어 먹기"라고 설명했다.

한창은 "입덧한다라는 건 건강하게 애기가 잘 크고 있다는 건데 힘내요 영란 씨!"라고 응원했다.

특히 그는 #임산부스타그램 #임신하신분들힘내세요 #입덧은같이못해요 #전열심히보조할께요 라는 해시태그로 임산부들도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45세에 셋째 임신을 발표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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