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아.. 얼굴 보기 힘든 아들 노는 게 제일 좋은 아들 친구랑 형아들이 제일 좋은 아들 얼굴 좀 보여주라. #아들 #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아들 우경 군의 무언가를 먹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현은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아들 우경이가 방송을 통해서 자기가 한 모습을 보고 '엄마 미안해, 내가 아프게 해서 많이 아팠지'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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