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서의 첫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들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가벼운 옷차림에 캡 모자를 쓰고 최희서의 첫 산문집 발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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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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