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요가복 착용
탄탄 복근 과시
탄탄 복근 과시
배우 이소연이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소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소연 쏘쏘TV'에 '좌충우돌 첫 유튜브~처음이라 어설프지만 이쁘게봐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소연은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카메라 감독은 포즈를 잡고 있는 이소연에게 "배우님 오늘은 레디가 없으시네 레디가"라고 물어봤다. 이소연은 해맑게 웃으며, "레디? 레디가 뭐 필요하냐?"라고 했다.
이어 "꼬시는 듯한 표정"이라 말하고, 프로 모델의 아우라를 내비췄다. 다음 컷을 준비하는 이소연. 그는 어깨가 올라간 의상을 착용했다. 광고 스태프는 "이소연 씨 어깨에 뽕이 아으~많이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연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살짝 힘을 줘봤다"라며 스태프를 바라봤다. 어깨 뽕 의상을 완벽 소화한 이소연은 요가복으로 갈아입은 후 광고 현장에서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소연에게 "지금 뭐하시는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소연은 "요가복 찍어야 해서 복근 운동을 좀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또 "얼마전 SNS에 복근 사진 올리시고 나서 기사가 엄청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연은 "그렇다. 내가 근육이 없게 생겼나 보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고난이도 자세를 취한 이소연은 "지금부터 근육이 생기는거다. 참아야 한다"라며 광고 모델의 고충을 드러냈다.
어느덧 마지막 촬영에 임한 이소연. 그는 한 수영장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이소연은 휴양지에서 입는 차림으로 "휴양지 가고 싶다!"라며 크게 소리쳤다. 촬영이 끝나고 혼자 만의 시간을 얻은 이소연.
그는 "드디어 오늘 촬영이 끝났다. 생각보다 정말 힘든 촬영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옷을 이렇게 많이 입을 줄 몰랐다. 너무 나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나?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유튜브?"라며 이제 막 유튜버가 된 면모를 보여줬다.
이소연은 "유튜브 초보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랑 친해지고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랑 잘 소통하고 서로 친구처럼 될 수 있을까 많이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이소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소연 쏘쏘TV'에 '좌충우돌 첫 유튜브~처음이라 어설프지만 이쁘게봐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소연은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카메라 감독은 포즈를 잡고 있는 이소연에게 "배우님 오늘은 레디가 없으시네 레디가"라고 물어봤다. 이소연은 해맑게 웃으며, "레디? 레디가 뭐 필요하냐?"라고 했다.
이어 "꼬시는 듯한 표정"이라 말하고, 프로 모델의 아우라를 내비췄다. 다음 컷을 준비하는 이소연. 그는 어깨가 올라간 의상을 착용했다. 광고 스태프는 "이소연 씨 어깨에 뽕이 아으~많이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연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살짝 힘을 줘봤다"라며 스태프를 바라봤다. 어깨 뽕 의상을 완벽 소화한 이소연은 요가복으로 갈아입은 후 광고 현장에서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소연에게 "지금 뭐하시는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소연은 "요가복 찍어야 해서 복근 운동을 좀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또 "얼마전 SNS에 복근 사진 올리시고 나서 기사가 엄청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연은 "그렇다. 내가 근육이 없게 생겼나 보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고난이도 자세를 취한 이소연은 "지금부터 근육이 생기는거다. 참아야 한다"라며 광고 모델의 고충을 드러냈다.
어느덧 마지막 촬영에 임한 이소연. 그는 한 수영장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이소연은 휴양지에서 입는 차림으로 "휴양지 가고 싶다!"라며 크게 소리쳤다. 촬영이 끝나고 혼자 만의 시간을 얻은 이소연.
그는 "드디어 오늘 촬영이 끝났다. 생각보다 정말 힘든 촬영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옷을 이렇게 많이 입을 줄 몰랐다. 너무 나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나?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유튜브?"라며 이제 막 유튜버가 된 면모를 보여줬다.
이소연은 "유튜브 초보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랑 친해지고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랑 잘 소통하고 서로 친구처럼 될 수 있을까 많이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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