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한 화보 촬영에서 100억원 가량의 아이템을 착용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18회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1위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였다. 성당에서 130만원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른 김태희와 비. 그러나 검소한 결혼식과 달리 화보 착용템은 검소하지 않았다고. 금액이 무려 100억 원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C사의 세상에 하나뿐인 13.4캐럿 다이아 반지의 가격은 무려 약 63억원. C사의 다이아 컬렉션 중 하나로,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C사의 표범 컬렉션 라인의 총 가격은 2억원. 사랑, 우정, 믿음의 라인은 6635만원으로 총 100억 원의 화보가 탄생했다. 2위에는 배우 이지아가 이름 올렸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지아는 연기력과 함께 명품 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다. 1회에서 착용한 아이템 합산 가격만 1억 6700만원으로, C사 풀착장이 5300만원, F사 액세서리에 P사 코트 스타일링은 5700만원이었다.
T사 다이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던 이지아의 착용템 역시 화제. 화이트&옐로 주얼리 세트 는 약 21억 1000만원, 41.69 캐럿이 사용된 목걸이 가격은 10억 원으로 총합 약 31억 원이다.
3위는 방송인 김나영이다. 그의 SNS만 봐도 패션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패션 아이콘' 김나영. 패션위크 착용템 중 P사 풀세팅 가격은 무려 30억원이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총 가격 역시 약 30억 5500만원. 서수경은 "배우나 K팝 가수가 아님에도 브랜드에서 기다리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실제로도 김나영은 섭외 1순위"라고 설명했다. 4위는 남궁민, 5위는 블랙핑크 리사, 6위는 갓세븐 뱀뱀이 차지했다. 7위와 8위는 각각 김혜수와 수지로, 두 사람은 시상식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청룡영화상에서 입은 드레스들로 매년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 2021년 가슴이 파인 롱드레스를 입은 그는 반지 4억 3050만 원에 목걸이 4억 5000만 원, 드레스를 포함해 총합은 11억 9200만 원을 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는 2019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패션으로 살펴봤다. 1부 착장 액세서리는 전부 C사 제품. 귀걸이는 왕실 정원을 보석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3720만 원, 자기주장 강한 목걸이는 다이아몬드와 진주, 화이트골트로 세팅돼 있어 가격만 무려 1억 2000만 원이다. 팔찌는 2개에 3600만 원, 반지는 3개에 1300만 원. 드레스는 M사의 제품으로 최소 3000만 원이다.
2부 착장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D사 이탈리아 브랜드로 귀걸이, 반지, 팔지를 합친 가격만 4억 4000만 원이다. 드레스 가격은 측정 불가. 3시간 동안 걸치고 입은 가격만 무려 7억 3030만원. 9위는 배우 조승우, 10위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었다. 173cm 장신으로 미친 비율을 자랑하는 장원영은 2021년 한 시상식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 속 실버 액세서리가 그 주인공. B사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제품으로, 꽃 모양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맨틱 감성의 귀걸이 가격은 약 3800만 원, 팔찌는 5800만 원, 반지의 가격은 각각 2300만 원, 2100만 원으로 합쳐서 4400만 원이다. 꽃잎을 이어붙인 목걸이의 가격은 무려 1억 3000만 원. 여기에 레이어드 목걸이 또한 1400만 원으로 이날 장원영이 걸친 액세서리 총합은 2억 8400만 원이다.
이를 본 서수경은 "데뷔한지 5년도 안 된 걸그룹 멤버가 유명 디자이너의 선택을 받은 건 정말 빠른 것"이라고 인정했다.
11위는 배우 이종석이었다. 그가 드라마에서 재벌 역을 맡으며 착용한 럭셔리템은 한 모델당 200개 이하로 생산하는 명품 시계로, 다이아몬드 2캐럿이 박힌 시계가 약 6000만원이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1억 3000만 원대인 같은 브랜드 시계를 착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18회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1위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였다. 성당에서 130만원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른 김태희와 비. 그러나 검소한 결혼식과 달리 화보 착용템은 검소하지 않았다고. 금액이 무려 100억 원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C사의 세상에 하나뿐인 13.4캐럿 다이아 반지의 가격은 무려 약 63억원. C사의 다이아 컬렉션 중 하나로,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C사의 표범 컬렉션 라인의 총 가격은 2억원. 사랑, 우정, 믿음의 라인은 6635만원으로 총 100억 원의 화보가 탄생했다. 2위에는 배우 이지아가 이름 올렸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지아는 연기력과 함께 명품 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다. 1회에서 착용한 아이템 합산 가격만 1억 6700만원으로, C사 풀착장이 5300만원, F사 액세서리에 P사 코트 스타일링은 5700만원이었다.
T사 다이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던 이지아의 착용템 역시 화제. 화이트&옐로 주얼리 세트 는 약 21억 1000만원, 41.69 캐럿이 사용된 목걸이 가격은 10억 원으로 총합 약 31억 원이다.
3위는 방송인 김나영이다. 그의 SNS만 봐도 패션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패션 아이콘' 김나영. 패션위크 착용템 중 P사 풀세팅 가격은 무려 30억원이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총 가격 역시 약 30억 5500만원. 서수경은 "배우나 K팝 가수가 아님에도 브랜드에서 기다리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실제로도 김나영은 섭외 1순위"라고 설명했다. 4위는 남궁민, 5위는 블랙핑크 리사, 6위는 갓세븐 뱀뱀이 차지했다. 7위와 8위는 각각 김혜수와 수지로, 두 사람은 시상식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청룡영화상에서 입은 드레스들로 매년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 2021년 가슴이 파인 롱드레스를 입은 그는 반지 4억 3050만 원에 목걸이 4억 5000만 원, 드레스를 포함해 총합은 11억 9200만 원을 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는 2019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패션으로 살펴봤다. 1부 착장 액세서리는 전부 C사 제품. 귀걸이는 왕실 정원을 보석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3720만 원, 자기주장 강한 목걸이는 다이아몬드와 진주, 화이트골트로 세팅돼 있어 가격만 무려 1억 2000만 원이다. 팔찌는 2개에 3600만 원, 반지는 3개에 1300만 원. 드레스는 M사의 제품으로 최소 3000만 원이다.
2부 착장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D사 이탈리아 브랜드로 귀걸이, 반지, 팔지를 합친 가격만 4억 4000만 원이다. 드레스 가격은 측정 불가. 3시간 동안 걸치고 입은 가격만 무려 7억 3030만원. 9위는 배우 조승우, 10위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었다. 173cm 장신으로 미친 비율을 자랑하는 장원영은 2021년 한 시상식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 속 실버 액세서리가 그 주인공. B사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제품으로, 꽃 모양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맨틱 감성의 귀걸이 가격은 약 3800만 원, 팔찌는 5800만 원, 반지의 가격은 각각 2300만 원, 2100만 원으로 합쳐서 4400만 원이다. 꽃잎을 이어붙인 목걸이의 가격은 무려 1억 3000만 원. 여기에 레이어드 목걸이 또한 1400만 원으로 이날 장원영이 걸친 액세서리 총합은 2억 8400만 원이다.
이를 본 서수경은 "데뷔한지 5년도 안 된 걸그룹 멤버가 유명 디자이너의 선택을 받은 건 정말 빠른 것"이라고 인정했다.
11위는 배우 이종석이었다. 그가 드라마에서 재벌 역을 맡으며 착용한 럭셔리템은 한 모델당 200개 이하로 생산하는 명품 시계로, 다이아몬드 2캐럿이 박힌 시계가 약 6000만원이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1억 3000만 원대인 같은 브랜드 시계를 착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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