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 계정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MV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장발의 블랙 헤어와 깨끗하고 빛이 나는 피부, 작은 얼굴에 균형 잡힌 이목구비 등 수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흰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무심한 듯 아련하게 응시하는 진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완벽한 화이트 슈트핏으로 댄디한 멋을 자랑하며 촬영 내내 품격이 흐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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