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은서, 여름, 루다, 연정, 보나에 이어 이번 포토에는 엑시, 다영, 다원, 수빈, 설아의 인어 비주얼이 담겼다.





'시퀀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UNNATURAL(언내추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앨범이다. 전작을 통해 독보적인 이미지 구축은 물론 더욱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일군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다.
우주소녀는 환상적인 스토리의 퍼포먼스로 6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도 출연,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한편 우주소녀는 7월 5일 컴백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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