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최근 불거진 ‘40대 여배우’ 이태원 피습 사건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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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 긴급임시 조치에 따라 별거 중이었다. 남성은 범행 당일 아침 흉기를 구매한 뒤 집 앞에서 기다리다 아내가 나오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진 후 올해 48세인 최지연과 더불어 몇몇 연예인들이 B 씨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지연은 1975년생으로 2018년 3월 작곡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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