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에스더는 “직원의 90%가 여직원이다 보니 안전을 위해 회사와 2분 거리에 있는 청담동 고급 기숙사를 월세 400만원을 주고 계약했다”고 말하며 “매달 60~70만원의 관리비도 내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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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스더포뮬러는 육아 휴직과 출산 휴가는 물론이고, △임산부를 위한 재택근무제도 △여성 전용 기숙사와 △어린이집 원비 지원 · 태아 정기 검진비 지원 등을 복지로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지난 12일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1000억 매출의 성공 비결로 운과 은행에서 돈을 빌린 적 없는 무차입 경영 그리고 건물을 살 돈으로 직원들의 연봉과 성과급을 올려주는 인재 중심의 경영을 꼽아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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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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