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이지훈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301014.1.png)
이지훈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대로 평생을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북해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화려한 수트와 드레스로 멋을 낸 모습. 작은 식당을 빌려 혼인서약서를 읽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아야네, 이지훈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301013.1.jpg)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코로나로 인해 일본 가족을 만나지 못하다 최근 아야네의 가족을 만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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