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대로 평생을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북해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화려한 수트와 드레스로 멋을 낸 모습. 작은 식당을 빌려 혼인서약서를 읽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코로나로 인해 일본 가족을 만나지 못하다 최근 아야네의 가족을 만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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