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이 씨엔블루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강남 청담동 FNC 사옥에서 배우 이정신과 만났다. 티빙 ‘별똥별’(극본 최연수 / 연출 이수현)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이정신은 '도수혁' 역으로 사랑받았다.
이정신은 2010년 그룹 씨엔블루로 데뷔, 2012년 KBS '내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자 활동에도 뛰어들었다. 가수의 연기 활동에 대해 그는 "어느 정도는 편견 있는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좋은 쪽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되는지는 그 사람이 좌우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제가 20대일 때보다 지금은 그런 편견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이전에 그런 편견을 깨주신 선배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제는 오히려 장점으로 여겨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런 점에서 준호 선배가 정말 고마운 분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10일 강남 청담동 FNC 사옥에서 배우 이정신과 만났다. 티빙 ‘별똥별’(극본 최연수 / 연출 이수현)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이정신은 '도수혁' 역으로 사랑받았다.
이정신은 2010년 그룹 씨엔블루로 데뷔, 2012년 KBS '내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자 활동에도 뛰어들었다. 가수의 연기 활동에 대해 그는 "어느 정도는 편견 있는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좋은 쪽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되는지는 그 사람이 좌우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제가 20대일 때보다 지금은 그런 편견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이전에 그런 편견을 깨주신 선배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제는 오히려 장점으로 여겨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런 점에서 준호 선배가 정말 고마운 분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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