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혼인신고 1년만에 日에서 또 결혼식...진짜 완전체 기분[TEN★]
이지훈♥아야네, 혼인신고 1년만에 日에서 또 결혼식...진짜 완전체 기분[TEN★]
이지훈♥아야네, 혼인신고 1년만에 日에서 또 결혼식...진짜 완전체 기분[TEN★]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일본에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훈은 "또 한 번의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뿐이다. 드디어 내일 가족들과 축복의 시간을 함께한다. 이제 진짜 완전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비록 한국에서 저는 혼자 왔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날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야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한 후 지난해 11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지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