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박은혜, 정가은이 한강 라면에 푹 빠졌다.
최근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촬영에서 MC 정가은은 “요새 날씨가 정말 좋아서 한강 공원 근처만 가도 떠들썩 하더라. 모두 여유롭게 (피크닉을)즐기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박은혜는 “이번에 한강에 가서 한강 라면을 처음 먹어봤다”라며 “정말 신기하고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정가은 역시 “(한강 라면은)정말 맛있다”라며 “난 그 라면 기계를 사고 싶다. 대여 할 수 없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승현은 “그 기계 산 사람들도 있다”라고 이야기하자 박은혜는 “우리가 나중에 (돈을)모아서 집들이할 때”라고 말해 정가은을 웃게 했다.
한편 정가은, 김승현, 정해진은 청와대 출신 TJ셰프와 함께 팜카페에서 포틀럭파티를 즐겼다. 각자 건강을 생각한 클렌즈 주스, 샐러드, 치킨 등을 챙겨왔고 TJ 셰프는 직접 숯불 버거를 만들어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라이프 스타일의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 돌아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의 건강한 한 끼는 6월 8일(수) 오전 11시 SBS FiL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SBS FiL과 SBS MTV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와 낮 12시 30분 방송되며 SBS Biz에 토요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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