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원호(WONHO)가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를 대방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의 마지막 시크릿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원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원호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세, 훈훈한 비주얼로 잔망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시크릿 포토에서 몽환적인 무드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던 원호가 이번 시크릿 포토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원호가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파사드'에는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를 포함해 원호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된다. 원호는 '파사드'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가득 담아내 또 한 번의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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