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샤잠 글로벌 160일 연속 차트인..솔로 아티스트 최고기록...'OST 킹'
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샤잠’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장기간인 160일을 돌파하며 ‘OST 킹’ 타이틀을 제대로 빛냈다.



뷔의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가 지난 4일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Shazam(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연속 160일 동안 차트인했다. 이는 국내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 최장 기록이자 한국 OST로서 신기록으로 뷔의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뷔의 ‘Christmas Tree’는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1위 음악시장인 미국 샤잠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샤잠 글로벌 160일 연속 차트인..솔로 아티스트 최고기록...'OST 킹'
뿐만 아니라 뷔의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200만 샤잠을 돌파한 이후 243만 4369 샤잠을 기록하며 최강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5일 기준).



뷔는 ‘Christmas Tree’로 미국 라디오 선곡에도 데이터로 사용되는 샤잠의 전 세계 각국 차트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샤잠 킹’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Christmas Tree’는 대만 샤잠 차트에서 130일간 1위, 일본에서는 97일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샤잠에서는 20일간, 캐나다 샤잠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연속 7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 인도네시아, 모로코, 말레이시아, 페루, 아르헨티나, 싱가포르에서도 정상에 등극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샤잠에서뿐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한국 OST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Christmas Tree’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HOT 100’에 한국 OST 최초이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 모두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하며 솔로 최강자로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Melon(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 155일 연속 차트인 했으며, 4회 연속 ‘주간 인기상’을 거머쥐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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