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신인 시절부터 레전드 킬링 장면을 탄생시킨 연습 영상으로 데뷔 9주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데뷔 9주년 '2022 페스타'를 기념해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의 타이틀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수록곡 '위아 블렛프루프 파트2'(We Are Bulletproof Pt.2) 연습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팀내 메인댄서이자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인 지민은 발레, 힙합, 팝핀, 브레이크,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댄스를 섭렵한 인재로 연습 영상에서도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민은 영상 시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위아 블렛프루프 파트2'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모자 퍼포먼스에 이어 바닥에 누워 있는 멤버 몸위로 날아오르는 맨손 공중 돌기의 초현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했다.
특히 지민이 부르는 '나만치 해 봤다면 돌을 던져'라는 구절은 클래식 무용과 K팝 댄스가 융합된 고유 춤 영역을 구축하기까지의 끝없는 연습과 전문 보컬 트레이닝 없이 스스로 배워나가야만 했던 연습생 일화를 떠올리게 하며 스스로 일궈낸 레전드 무대의 강렬함속에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 과정은 겨우 1년도 안된 준비 기간을 거치고 무용과 최초 부산예술고등학교 전체 수석을 차지할 만큼 천부적 재능을 갖춘 지민이 자신에게만은 엄격한 잣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K팝 최고의 아이돌이자 댄서로 '퍼포먼스와 무대 제왕'의 초석을 마련한 시기였다.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연습 영상에서도 신인 아이돌의 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폭발적 에너지를 쏟아낸 지민은 19세의 귀여운 얼굴과 상반된 명품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와 고난이도 춤으로 짜릿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민의 고난이도 차별화된 춤으로 특별해진 무대는 방탄소년단이 퍼포먼스 그룹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눈도장을 찍은 결정적 계기이자 핵심 멤버로 인정받아왔으며, 당시 연습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데뷔 9주년의 축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데뷔 9주년 '2022 페스타'를 기념해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의 타이틀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수록곡 '위아 블렛프루프 파트2'(We Are Bulletproof Pt.2) 연습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팀내 메인댄서이자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인 지민은 발레, 힙합, 팝핀, 브레이크,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댄스를 섭렵한 인재로 연습 영상에서도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민은 영상 시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위아 블렛프루프 파트2'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모자 퍼포먼스에 이어 바닥에 누워 있는 멤버 몸위로 날아오르는 맨손 공중 돌기의 초현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했다.
특히 지민이 부르는 '나만치 해 봤다면 돌을 던져'라는 구절은 클래식 무용과 K팝 댄스가 융합된 고유 춤 영역을 구축하기까지의 끝없는 연습과 전문 보컬 트레이닝 없이 스스로 배워나가야만 했던 연습생 일화를 떠올리게 하며 스스로 일궈낸 레전드 무대의 강렬함속에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 과정은 겨우 1년도 안된 준비 기간을 거치고 무용과 최초 부산예술고등학교 전체 수석을 차지할 만큼 천부적 재능을 갖춘 지민이 자신에게만은 엄격한 잣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K팝 최고의 아이돌이자 댄서로 '퍼포먼스와 무대 제왕'의 초석을 마련한 시기였다.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연습 영상에서도 신인 아이돌의 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폭발적 에너지를 쏟아낸 지민은 19세의 귀여운 얼굴과 상반된 명품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와 고난이도 춤으로 짜릿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민의 고난이도 차별화된 춤으로 특별해진 무대는 방탄소년단이 퍼포먼스 그룹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눈도장을 찍은 결정적 계기이자 핵심 멤버로 인정받아왔으며, 당시 연습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데뷔 9주년의 축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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