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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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후 한 식당을 찾아 만찬을 즐겼다. 특히 남편 조유민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에서 뛰고 있는 동료 선수와 저녁 식사 시간까지 갖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올해부터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할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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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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