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이젠 '딸 아빠'가 익숙해진 일상 "얼마만에 내 사진인가"[TEN★]
'이다은♥' 윤남기, 이젠 '딸 아빠'가 익숙해진 일상 "얼마만에 내 사진인가"[TEN★]
'이다은♥' 윤남기, 이젠 '딸 아빠'가 익숙해진 일상 "얼마만에 내 사진인가"[TEN★]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윤남기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윤남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내 사진인가 #오늘아님 리은이랑 #같은날아님 #리은이는귀여워 리은이 다리 싸인펜! 상처 아님"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윤남기는 한 쇼핑몰을 찾은 모습. 아이보리색 재킷과 블랙 팬츠, 빨간 스니커즈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가 사인펜 낙서 자국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안긴다. 이젠 자신보다 딸 사진이 익숙한 아빠 윤남기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남기, 이다은은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등이 소속된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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