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애로부부' 측, '배드 파더' 정체에 입 열었다…"무고한 피해자 원치 않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58668.1.jpg)
지난 28일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선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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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폭력에 지친 A 씨는 결국 양육비 지급과 친정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하지만, 4년간 B 씨는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대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베드 파더’ B 씨의 정체를 추측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과 상관없는 이름이 다수 거론되며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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