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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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4집 ‘Face the Sun’으로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세븐틴은 오늘(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공개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내면의 소리를 다양하고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설령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주하는 모든 것들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Face the Sun’은 총 9개의 단체곡으로만 구성됐다. 타이틀곡 ‘HOT’(핫)을 포함해 ‘Darl+ing’(달링), ‘DON QUIXOTE’(돈키호테), ‘March’(마치), ‘Domino’(도미노), ‘Shadow’(쉐도우), ‘노래해’, ‘IF you leave me’(이프 유 리브 미), ‘Ash’(애쉬) 등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에 맞서 결국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곡들이다.


타이틀곡 ‘HOT’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린 곡이다.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은 국내외 선주문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고,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와 ‘6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하며 벌써 ‘HOT’한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 K-팝 신에서 가장 ‘HOT’한 아티스트’임을 인정받은 세븐틴이 ‘Face the Sun’으로 써 내려갈 새 역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27일 오전 11시 신보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며, 28일 오후 7시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Face the Sun’ 컴백쇼를 개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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