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20366.1.png)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20365.1.png)
지난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월드클라쓰와의 슈퍼리그 B조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이날 전미라는 패배한 지난 경기를 떠올리며 "몇 날 며칠 잠이 안 왔다. 후유증이 너무 심했다. 이제 물러설 곳 없다.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전미라는 경기 초반부터 달렸다. 휘슬이 울리자마자 리그 위를 전력 질주하며 득점 기회를 노렸고, 이후 이정은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득점으로 연결시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20361.1.png)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20362.1.png)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20363.1.png)
![[종합] "후유증 심했다, 이제 끝났다"…전미라, 모두가 경악한 발리 슈팅 ('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120364.1.png)
격렬한 공방전 끝에 FC국대패밀리가 2:0으로 승리했다. 전미라는 경기가 끝나자 "이제 끝났다 이제 됐다 싶었다. 잠도 잘 못 자고 그랬다. 첫 경기 후엔 질까봐 못 잤고 이거 지면 떨어지니까 불안해서 못 잤다. 이제 좀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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