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아나운서 김선신과 정용검이 진행을 맡았고, 김현석 해설위원이 경기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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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나서는 참가자들의 멘토에는 PBA 쟁쟁한 선수들이 동행했다. 2022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MVP 서현민(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을 포함해 ‘최강’ 조재호(NH농협카드 그린포스), ‘헐크’ 강동궁(SK렌터카 위너스), ‘영건’ 조건휘(SK렌터카 위너스)가 주인공이다. 이들도 참가자들과 한 팀을 이뤄 생존 경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쓰리쿠션'은 웰컴저축은행이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부 자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여자 당구 스타를 발굴하고 국내 여자 프로당구 선수 저변을 넓힌다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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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쿠션'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해당 방송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를 통해서도 매주 월, 목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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