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카메라 가까이서 뽐낸 한층 물오른 '잘생김 폭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귀여운 장꾸미로 근황을 전해 전세계 팬심을 녹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21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w!'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정국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카메라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부각 시키며 안부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카메라 가까이서 뽐낸 한층 물오른 '잘생김 폭발'
정국은 긴 앞머리로 이마를 덮고 어둠을 뚫는 더욱 날렵해진 턱 선을 비롯해 조각상을 보는 듯한 선명한 이목구비 등으로 한층 더 물오른 폭발하는 잘생김을 자랑했다.

특히 정국은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며 소년 같은 천진난만한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과 애교 넘치는 면모로 팬심을 녹였다.

또 강아지 상으로 유명한 정국은 멍뭉미와 댕댕미도 동시에 발산하는 등 새롭게 달라진 미모에 6월 10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드높였다.


한편, 정국의 해당 게시물은 6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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