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CLC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커뮤니티 유큐브를 통해 CLC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먼저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해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CLC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일곱 명의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LC는 엘키, 손에 이어 최근 장승연, 장예은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사실상 팀이 해체됐다. 최유진은 케이블 채널 엠넷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그룹 케플러로, 권은빈은 2018년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커뮤니티 유큐브를 통해 CLC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먼저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해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CLC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일곱 명의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LC는 엘키, 손에 이어 최근 장승연, 장예은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사실상 팀이 해체됐다. 최유진은 케이블 채널 엠넷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그룹 케플러로, 권은빈은 2018년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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