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의 프러포즈에 감동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이규혁에게 선물 받은 금메달을 이빨로 물고 있다. 손담비는 "최고의 프러포즈"라고 덧붙이며 이규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13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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