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레 재우고 뛰쳐나왔어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곧들어갈여자"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라인을 감사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첫째 아들을 재운 뒤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D라인을 제외하고는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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