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은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권은비가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마지막 포스터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이하 '시크릿 도어스')의 마지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권은비는 버건디 컬러의 의상과 앤티크한 귀걸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화려한 비주얼에 정점을 찍었다. 권은비는 고혹적인 자태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팬심을 저격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권은비의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와 팬들이 함께 여는 비밀의 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앨범 '오픈(OPEN)'으로 솔로 가수로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권은비는 팬들과 의미 있는 첫 만남인 이번 공연을 위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시크릿 도어스'의 일반 예매는 오늘(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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