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매혹적인 흑발의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렘으로 뒤흔들었다.
14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MBTI Lab Photo Sketch' (방탄소년단 MBTI 랩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사진은 최근 공개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2022년 MBTI를 알아보는 자체 콘텐츠 당시를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 속 진은 웨이브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슬랙스, 흰 셔츠, 검은색 타이와 흰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美의 남신 진의 하얗고 뽀얀 피부와 아치형 눈썹, 무쌍의 큰 눈과 초롱초롱 맑은 눈동자의 선한 매력은 보는 이들을 더욱 심쿵케 했다.
진의 베일 듯 날카로운 오뚝한 콧날은 자그마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어떤 각도로든 퍼펙트 잘생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5월 6일과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 'BTS MBTI Lab 1, 2'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진의 MBTI(성격유형검사)는 논리적인 사색가 유형인 'INTP'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중 3%만이 해당하는 'INTP'형은 지적 호기심과 독창성, 창의력이 뛰어나 아이디어 뱅크라 일컬어진다.
일명 'JINTP'(진인팁)으로 불리는 진정한 INTP 모델 진은 영상 속 상황별 문답을 통해 솔직 담백 친근한 모습, 탁월한 센스와 유머감각으로 매력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어 쿠키 영상에선 진은 깻잎 논쟁과 새우 논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 객관적이며 명확하고 간결한 화법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정적 호응을 얻었다. 진은 내 애인이 친구의 깻잎을 떼어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 "밥을 싸서 입에 넣어준 것도 아니고. 안 떨어지면 떼어줄 수도 있는 거지"라며 충분히 이해 가능한 상황이라는 객관적이고 현명한 답변으로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새우 논쟁에서도 진은 "까줄 수도 있지. 새우 껍질은 노력이 들어가야 되는 거잖아. 여러 명한테 다 해주면 된다"라며 위트 있는 명쾌한 대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여버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새 앨범 ‘Proof'의 CD 트랙리스트에 진의 자작곡인 '문'(Moon)과 '에피파니'(Epiphany) 데모 버전이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은 두근거리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14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MBTI Lab Photo Sketch' (방탄소년단 MBTI 랩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사진은 최근 공개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2022년 MBTI를 알아보는 자체 콘텐츠 당시를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 속 진은 웨이브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슬랙스, 흰 셔츠, 검은색 타이와 흰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美의 남신 진의 하얗고 뽀얀 피부와 아치형 눈썹, 무쌍의 큰 눈과 초롱초롱 맑은 눈동자의 선한 매력은 보는 이들을 더욱 심쿵케 했다.
진의 베일 듯 날카로운 오뚝한 콧날은 자그마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어떤 각도로든 퍼펙트 잘생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5월 6일과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 'BTS MBTI Lab 1, 2'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진의 MBTI(성격유형검사)는 논리적인 사색가 유형인 'INTP'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중 3%만이 해당하는 'INTP'형은 지적 호기심과 독창성, 창의력이 뛰어나 아이디어 뱅크라 일컬어진다.
일명 'JINTP'(진인팁)으로 불리는 진정한 INTP 모델 진은 영상 속 상황별 문답을 통해 솔직 담백 친근한 모습, 탁월한 센스와 유머감각으로 매력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어 쿠키 영상에선 진은 깻잎 논쟁과 새우 논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 객관적이며 명확하고 간결한 화법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정적 호응을 얻었다. 진은 내 애인이 친구의 깻잎을 떼어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 "밥을 싸서 입에 넣어준 것도 아니고. 안 떨어지면 떼어줄 수도 있는 거지"라며 충분히 이해 가능한 상황이라는 객관적이고 현명한 답변으로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새우 논쟁에서도 진은 "까줄 수도 있지. 새우 껍질은 노력이 들어가야 되는 거잖아. 여러 명한테 다 해주면 된다"라며 위트 있는 명쾌한 대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여버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새 앨범 ‘Proof'의 CD 트랙리스트에 진의 자작곡인 '문'(Moon)과 '에피파니'(Epiphany) 데모 버전이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은 두근거리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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