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유재석이 전소민의 나홀로 맛중계에 쓴소리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식센이들이 삼겹쟁반짜장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8천만 원 매출을 달성한 삼겹살 폭탄 짜장면은 짜장면 위에 잘 구운 대패 삼겹살에 마제소스와 날달걀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했다.
전소민과 아이키는 "난 이게 훨 나은 것 같다"라며 "짜장보다 유티크하고 훨씬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전소민은 갑자기 "일단 대패 삼겹살이 보이고요, 날달걀이 매운 맛은 잡고 고소한 맛은 한층 더 해준 것 같다"라며 꿋꿋이 먹방을 해 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유재석은 "뭐 개인 유튜버세요?"라고 면박을 줬고 제시는 "잔말 말고 그냥 먹어"라고 구박해 폭소를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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