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역대급 인싸 김호영의 하루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9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 김호영이 출연해 인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스케줄을 앞둔 김호영은 화려한 외출 준비를 마친 뒤 곧바로 지인들과 브런치 타임을 갖는다. 김호영 매니저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나 시간이 잠깐이라도 나면 지인들을 만난다”라며 김호영의 인싸력을 제보한다.


김호영은 배우 김성은을 포함한 절친들을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이들은 남다른 브런치 메뉴인 내장 무침과 등골 먹방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김호영은 이날 육아, 출산 등 무궁무진한 주제로 절친들과 수다 파티를 연다는 후문. 절친들의 모든 고민들을 들어주던 김호영은 수다 도중 식당에 걸려온 예약 전화까지 대신 받으며 남다른 인싸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호영의 절친 김성은 역시 김호영의 인싸력에 감탄한다고. 이어 김성은은 “호이 없인 못 살아~”라며 무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김호영의 이웃 사촌이자 아이 셋을 키우는 워킹맘 김성은이 김호영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김성은을 사로잡은 김호영의 공감 능력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호영의 인싸력은 스케줄 현장에서도 이어진다.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 도착한 김호영의 대기실에 출연진들이 끊임없이 방문한 것. 또한, 김호영은 녹화 후 만난 MC 붐, 정동원과도 하이 텐션 대화를 이어가며 마당발다운 친화력을 뽐낸다.


한편 김호영의 역대급 인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는 5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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