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이 한영과 결혼 보름여 만에 부친상을 당했다.
박군은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박군의 부친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울산에 위치한 서울산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군 등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군은 지난달 26일 한영과 결혼식을 올린 뒤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비보를 접하게 됐다. 박군은 여러 방송에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미니 아래서 자랐다고 언급했다.
모친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아버지를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박군은 '강철부대' 당시 아버지에게 연락이 와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언젠가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박군은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박군의 부친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울산에 위치한 서울산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군 등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군은 지난달 26일 한영과 결혼식을 올린 뒤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비보를 접하게 됐다. 박군은 여러 방송에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미니 아래서 자랐다고 언급했다.
모친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아버지를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박군은 '강철부대' 당시 아버지에게 연락이 와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언젠가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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