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반갑게 건낸 아미 향한 인사 '석찌니 등장'[TEN★]
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여운 말투로 근황을 알렸다.



진은 지난 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등장해 그의 소식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진은 자신을 그리워하는 팬의 글에 "석찌니 등장"이란 귀엽고 깜찍한 댓글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손가락 부상이 괜찮은지 안부를 묻는 팬의 글에 "가위바위보 가능합니다"라는 댓글로 많이 호전됐음을 알려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방탄소년단 진, 반갑게 건낸 아미 향한 인사 '석찌니 등장'[TEN★]
진은 오빠 지금 셀카 가능? 이라는 질문에 "맨날 올릴라고 찾아봤는데 찍은게 없습니다ㅠㅠ"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하고 "좐 한좐?"이란 글에는 제이홉이 비트를 안만들었다는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특히 오랜만에 소통하는 진에게 요즘 뭐하냐는 질문을 던진 팬에게는 "좐 요새 바빠뜸 일이 넘 많아서 현장에서 졸았음ㅋㅋ 근데 옆에 보면 애들도 졸고 있었음"라고 답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알리며 곧 공개될 소식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진 특유의 재치 넘치고 유쾌한 댓글들로 그의 안부를 궁금해 하던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진은 평소 진심 가득한 댓글과 사진을 개시하며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팬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방탄소년단 진, 반갑게 건낸 아미 향한 인사 '석찌니 등장'[TEN★]
한편 진이 위버스에 등장 한 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딩에 jwan(좐) 이 오르기도 하고 일본 트위터에도 진군(진을 부르는 호칭)과 소치니등장(석지니 등장 일본 발음)도 실시간 트렌딩에 오르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방탄소년단 진, 반갑게 건낸 아미 향한 인사 '석찌니 등장'[TEN★]
팬들은 댓글로 소식을 전한 그에게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담은 메세지를 전하며 빨리 그를 볼수 있기를 희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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