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화밤'에서 신곡 '회초리'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MC 붐은 "4개월 만에 신곡 ‘회초리’로 돌아온 장민호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장민호는 특유의 호소력 넘치는 음색으로 '회초리'를 불렀다. 그는 중간에 곡 소개를 하며 “‘내 이름 아시죠’라는 노래가 아버지를 향한 노래였다면,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노래”라고 덧붙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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